많은 여행자 분들의 요청과 응원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입니다. 몽골의 남부/중부/북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완벽한 동선과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몽골여행은 마냥 힘들다는 편견은 NO! 국내선 항공과 SUV차량으로 빠르고 편한 전무후무 새로운 여행을 소개합니다.
몽골의 남쪽으로 국내선 이동 후, SUV차량을 타고 남고비를 투어합니다. 욜린암과 홍고린엘스를 지나 바얀작을 탐험하며, 모래언덕이 쌓인 이색적인 몽골의 협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고비에서 몽골 중앙부의 항가이 지역으로 올라옵니다. 우브르항가이와 아르항가이 아이막을 지나며 과거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풍광과 온천, 그리고 찬란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대사원을 방문합니다.
중부 몽골을 지나, 북부로 이동하여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홉스골에 도착합니다. 무엇을 하든 평화롭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즐거운 홉스골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홉스골(무릉)에서 국내선을 타고 다시 울란바토르로 복귀하는 여행입니다.
별에 진심인 여행자와 승마에 진심인 가이드
이들의 만남을 열렬히 응원하는 몽세븐의 여행
🪐 모든 투어에 진심을 다해 별을 볼 예정 👩🚀
☆ 모든 가이드는 북반구 별자리 전문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자타공인 별박사들이 별자리 설명과 유목민과 별에 얽힌 스토리까지 술술, 사진 찍는 법까지 세심하게 알려드리고 두 눈 가득 별을, 가슴 가득 감동을 담아 드립니다.
☆ 지역별 은하수헌팅 스팟
은하수헌팅, 이제 제발 그만 따라해~ 이름은 따라하더라도, 우리만 아는 은하수헌팅 스팟은 아무도 모를테지요. 여행지별로, 숙소 별로 근처 가장 최적의 은하수헌팅 스팟으로 안내합니다.
☆ 별보기는 타이밍과 장비빨
내 휴가 일정, 몽골 날씨 어디 내 맘대로 되나요? 달이 지고 별이 뜨는 시간, 구름을 피해 은하수를 볼 수 있는 타이밍! 최대한 잡아서 여러분을 깨울게요. 레이저와 삼각대를 챙겨서 말이죠.
🐴 모든 승마에 진심을 다해 달려 볼 예정 🏇
몽골 승마의 핵심은 말을 타고 달리기! 이를 위해 숙련된 마부 1명이 여행자 2명을 전담해서 2:1로 드넓은 몽골 초원을 질주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안전은 기본
몽세븐의 여행자보험은 승마 유사시에도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제일이죠. 세상 튼튼한 헬멧과 각반 등 안전 장비는 기본입니다.
전기, 온수샤워, 수세식 화장실은 기본, 제대로 된 식당에서의 식사와 커피브레이크까지 포함된 격조있는 여행입니다.
멀고 험한 여정은 4륜구동 SUV 기본,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장 편하고 빠른 차량으로 배정해드립니다.
검증된 전문 가이드! 지식과 매너, 유머로 무장된 몽골리아세븐데이즈 전속가이드와 함께 여행합니다.
+ 칭기스칸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미팅 후 여정을 시작합니다.
+ 유심이 필요하신 분들은 유심을 구매하시고, 환전을 합니다.
+ 몽골에 오신 것을 환영하는 웰컴디너를 준비했습니다.
+ 디너 후 울란바토르의 야경을 돌아보며 낯선 곳에서 처음 맞는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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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준비된 웰컴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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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 혹은 동급 |
+ 고비사막으로 가는 국내선 탑승을 위해 새벽 일찍 공항으로 향합니다.
+ 몽골 국내선은 바람이 많이 부는 몽골 기후의 특성상 사전 예고 없이 변동 사항이 많습니다.
+ 담당 가이드가 항상 국내선 항공 스케줄을 실시간 확인하여 변동 사항에 대응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 국내선을 이용하여 울란바토르에서 달란자드가드로 이동합니다.
+ 달란자드가드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마트에 들러 간식거리를 준비합니다.
+ 욜린암 협곡에서 트레킹을 하고 홍고린엘스 사막에서 해지는 노을을 감상하세요.
+ 깜깜한 밤이 되면 사막은 그 자체로 천체관측소가 됩니다. 경험할 수 없었던 별하늘을 만나러 은하수헌팅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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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온수, 화장실이 구비된 게르캠프 |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 홍고린엘스의 새룬볼락으로 올라 샌드보딩을 합니다.
+ 사막의 평지에서 낙타체험을 합니다. 낙타의 걷는 속도는 빠르지는 않지만 다리가 길어서 낙타 등의 높이가 높습니다. (30분~ 1시간 소요)
+ 몽골 유목민의 집을 방문하여 노마딕의 삶을 체험합니다. 준비한 몽골치즈와 수테차를 시음합니다. 입에 맞지 않더라도, 한 모금 맛을 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 붉타는 절벽 ‘바얀작’을 탐험합니다. 붉은 모래 언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운동화 또는 등산화를 신고 트레킹 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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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온수, 화장실이 구비된 게르캠프 |
+ 바얀작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새항어워에 있는 고대사원인 옹기사원을 관람합니다.
+ 몽골 우브르항가이 아이막의 주도(主都, a state capital)인 ‘아르바이헤이르’에 도착합니다. 이동 중에 만난 작은 마을에서 주유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며 여행을 정비합니다.
+ 투어리스트를 위한 로컬호텔에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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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호텔 |
+ 쳉헤르 온천지구에 위치한 게르리조트에 체크인 후, 나머지 오후와 저녁시간을 편안하게 자유시간으로 보내세요.
+ 피톤치드가 가득한 노천온천을 즐기세요. 게르리조트에서는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온천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용 수영복은 필수입니다. (래쉬가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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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을 보유한 게르리조트 |
+ 게르리조트 조식 후 아침에 아르항가이로 출발합니다.
+ 화산활동으로 생긴 출로트 협곡을 지나, 분화구가 있는 호르고 화산으로 이동하여 트레킹합니다. 호르고는 등산로를 따라 약 30여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몽골에서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인 테르힌차강의 하얗게 눈부신 호수로 이동합니다. 화산이 폭발하여 흘러나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호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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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온수, 화장실이 구비된 게르캠프 |
+ 오늘은 험준한 항가이산맥을 넘어 몽골 최북단 홉스골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 일정 중 가장 길이 험하고, 거리도 멀어 약 이동에만 약 6시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아르항가이에서 홉스골로 가는 가장 안전하고 좋은 길을 찾아 차량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폭우, 폭염, 혹한 등의 자연환경 또는 차량의 고장이나 점검 등으로 지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몽골여행의 특징이라 생각해 주시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여행을 즐겨주세요.
+ 홉스골의 관문 도시인 무릉을 지나,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손꼽히는 홉스골 호수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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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리조트 |
+ 오늘은 이동 없이, 오롯이 홉스골에서 하루를 지내는 날입니다.
+ 호숫가를 따라 말을 타고 승마체험이 진행됩니다. 홉스골은 한 여름에도 서늘하고 시원합니다. 외승 시 긴 바지와 발목이 높은 양말, 그리고 입고 벗기 좋은 얇고 긴팔의 외투를 여러겹 입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 호수 중앙에 있는 ‘소원섬’으로 보트투어가 시작됩니다. 섬 까지 보트를 타고 이동 후, 소원섬의 정상에 있는 ‘어워’까지 가볍게 트레킹을 합니다. 소원섬의 정상에서 홉스골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생화 언덕을 트레킹 할 수 있습니다.
+ 오후에는 자유 휴식시간입니다. 리조트의 유료 프로그램 등을 선택하여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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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리조트 |
+ 무릉에서 울란바토르로 국내선 항공을 타고 이동합니다.
+ 울란바토르 시내 자유쇼핑 후 몽골식 샤브샤브 특식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 [사전예약 필수] 전통 춤, 마두금 연주, 노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몽골 전통공연을 관람합니다. 국내선 도착시간에 따라 관람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울란바토르 5성급 호텔에 체크인 하고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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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식 샤브샤브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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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 혹은 동급 |
+ [사전예약 필수] 테를지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테를지 버스투어’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이른 아침 출국인 경우 기본 포함식은 기내식입니다.
+ 호텔에 따라 조식 또는 도시락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도 있으나, 현지 호텔사정에 따라 상이합니다.
+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상품구분 | 성인금액 | 아동금액 | 유아금액 |
| 6인 이상 출발시 1인 여행경비 | 3,890,000원 | 3,790,000원 | 750,000원 |
| 옵션구분 | 성인금액 | 아동금액 | 유아금액 |
| 호텔 싱글차지 (인당 7만원x3박) | 210,000원 | 210,000원 | 별도문의 |
| 2인 단독게르 (인당 5만원x3박) | 150,000원 | 150,000원 | 별도문의 |
| 바닥난방의 현대식게르 (인당 7만원x3박) | 210,000원 | 210,000원 | 별도문의 |
| 개별욕실이 있는 디럭스게르 (인당 10만원x3박) | 300,000원 | 300,000원 | 별도문의 |
| 5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300,000원 | 300,000원 | 별도문의 |
| 4인 혹은 3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600,000원 | 600,000원 | 별도문의 |
| 2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1,200,000원 | 1,200,000원 | 별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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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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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린엘스 ‘노래하는 사막’ 홍고린엘스의 별칭을 자세히 살피면 고단함이 읽혀요. 높이 300m, 길이 100km에 달하는 사구를 넘는 바람이 모래를 쓸며 내는 소리거든요. 한 발을 내딛으면 반 걸음이 밀려 내려오는 이 곳의 정상을 오를 이유는 없어요. 우리는 갈 수 있을 만큼만 오르고, 그 곳의 경치를 만끽하면 그만입니다.
홍고린엘스는 몽골의 3대 사막 중 한 곳으로, 여름에는 외국인 여행객 뿐만 아니라 몽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몽골 대표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경사도 가파르고 사람도 많을 땐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해요. 아래에서 올려다 볼 때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지만, 중턱부터는 두 발과 두 손으로 기어 올라가게 되는 곳입니다.
바얀작 과거 사막에서도 생존하는 ‘작’이라는 식물이 많은 곳이어서 붙어진 이름입니다. 붉은 모래 덕분에 닉네임으로는 ‘불타는 언덕’이라는 멋진 별명이 붙었는데요, 노을 질 때에 대지가 더욱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1920년대 초부터 수많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요, 몽골 최초로 공룡 알이 발견된 장소이며 공룡뼈와 공룡알 화석이 세계 두 번째로 많이 발굴된 곳이기도 합니다.
옹기사원 보통 남쪽의 돈드고비·옴노고비 아이막에서 아르항가이 아이막으로 이동할 때 경유하는 도시인 ‘새항어워’에 있는 사원입니다. 새항어워는 고비지역을 벗어나 북으로 올라 초원지대로 진입하는 시작점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유속이 빠른 강을 끼고 있는데요. 과거 화려했던 몽골의 불교문화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옹기사원은 북쪽으로는 바르림 사원, 남쪽으로는 호탁트 사원으로, 총 28개의 사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1800년 초까지 약 천여명의 승려가 있는 거대한 사원으로 번창했으나, 이후 종교탄압으로 인해 사원들이 파괴가 되고, 수련을 하던 승려들도 강제 징집이 되기도 했지요.
1990년대에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진 후, 뜻이 맞는 소수의 승려가 사원을 재건하기로 결정하고, 2004년 다시 첫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작은 박물관에는 종교 탄압으로 죽임을 당한 승려들의 명패와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차가운 물이 솟는 샘이 있는데요, 이 물을 마시면 아픈 곳이 치료가 된다는 설화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생상의 문제가 될 수 있어, 여행자분들의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쳉헤르 푸른 숲이 우거진 언덕 사이에 온천 수원지가 있습니다. 온천지구 근처에 있는 게르리조트는 온천수를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온천욕을 할 수 있는데요.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즐기는 노천욕, 그리고 푸르르고 촉촉한 몽골을 만날 수 있는 힐링스팟입니다.
투박하지만 따뜻한 온천수에서 긴장을 풀고, 쳉헤르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도트산에서 가볍게 트레킹을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어요. 정해진 길 없는 나만의 트레킹 루트로 산책하거나, 야생화 가득한 들판에서 승마를 하거나, 가벼운 등산 후에 맥주 한 캔 들고 노천을 하거나. 힐링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호르고 화산 8000년 전, 몽골에서 마지막으로 분화한 사화산입니다. 해발 2,210m, 분화구의 넓이는 약 200m, 깊이는 70~80m로, 가볍게 트레킹을 하면 분화구 가장자리까지 오를 수 있어요. 등산로를 따라 30분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촐로트협곡과 멀리 테르힌차강 호수와 침엽수립까지 확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과 같이 분화구에 물이 고인 모습이 익숙한 우리에게, 화산의 분화구 주변이 붕괴·함몰한 무시무시한 폭발의 흔적 ‘칼테라’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테르힌차강 호수 커다랗고 하얀 호수라는 뜻의 이 호수는 중부 항가이지역에서 가장 호변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합니다.
수천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흘러나온 용암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동서로 약 16km, 남북으로 6km에 이르는 너른 호수입니다. 소나무로 덮인 용암 대지 사이로 보이는 화산, 아름답고 잔잔하지만 깊은 호수, 산비탈에 자리 잡은 유목민과 간혹 만날 수 있는 야크떼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으로 CNN에서 선정한 ‘9 great places to be a recluse’ 로 뽑혔죠.
홉스골 호수 번잡한 마음으로 홉스골을 찾았다면, 다시 오는 길엔 고요하고 홀가분하게 정화되어 돌아올 수 있을 거에요.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홉스골 호수 이름을 따서 아이막의 이름도 ‘홉스골 아이막’이에요.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홉스골 호수는 우리나라 제주도의 1.5배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담수호로, 바다가 없는 몽골인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파도치는 호숫가와 수평선, 초원이 펼쳐진 호변, 그리고 호수를 감싸 안고 있는 산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힐링 플레이스입니다. 홉스골 주변으로 고급 리조트급 숙소와 게르캠프에서 카약, 승마, 보트투어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홉스골이 넓은 만큼 여러 마을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하트갈’은 무릉에서 홉스골로 올라가며 처음 만나는 쾌활한 마을입니다. 호변 옆으로 캠프가 있고, ‘모도트 블랑’ 지역의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정말 훌륭합니다.
장하이는 홉스골의 서쪽 호변을 따라 더 올라가면 만나는 도시입니다. 고급 리조트급의 게르캠프들이 있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거리로는 30km 정도 이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면 1시간이 족히 걸립니다. 이럴 땐 승마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죠. 시간이 더 걸릴지 몰라도, 홉스골의 숲과 호숫가를 오롯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보석 같은 곳은 역시 쉽게 만날 순 없나봅니다.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이곳에서 여행이 시작되고, 끝이 나는데요.
울란바토르의 면적은 4,704.4 km²(서울의 약 7.7배)이며, 인구는 비공식적인 거주자들을 포함하면 약 140만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약 40%가 울란바토르와 그 인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도심은 그다지 넓지 않아, 주요 포인트는 걸어서 관광이 가능합니다. 칭기스칸 광장(공식명칭 수흐바타르 광장)을 중심으로 몽골 국립현대미술관, UMA갤러리 등 주요 예술공간과 국영박물관, 국영백화점, 우체국 등이 모여 있습니다. 울란바토르는 러시아 및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 노천카페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노천카페에서 젊음과 낭만이 공존하는 UB의 오후를 천천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1996년 울란바토르는 한국의 서울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의 거리'를 조성했어요. 비틀즈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을 뒤로 하고 쭉 걷다 보면 '서울의 거리' 시작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펍/클럽이 있고, 은행과 호텔들도 길을 따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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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차량 정보 -
일반게르 ★★ 중앙에는 난로가 있는 가장 전통적인 게르입니다.
한여름에도 밤새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게 새벽에 스탭이 들어와서 땔감을 채우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의 방문이 불편하시면 가이드님께 말씀하시거나 게르 문을 잠가주세요. 내부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한 가벼운 슬리퍼를 챙기시면 유용합니다.
첨척게르 ★★★ 현대식게르, 모던게르 라고도 하는데요, 게르의 둥근 형태는 유지하며 바닥난방을 하는 신식 게르입니다. 불을 피우는 중앙 난로가 없고 바닥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일반게르에 비해 게르 내부가 쾌적한 편입니다.
디럭스게르 ★★★★ 게르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게르입니다.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이 불편하신 여행자 분들께 추천드리며, 캠프별로 디럭스게르의 개수가 많지 않아 예약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남고비사막 일부 A급게르캠프에 마련되어 있지만, 먼 지역으로 갈수록 디럭스게르가 없는 캠프가 많습니다.
4륜구동 SUV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돈되지 않은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에, SUV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산을 오를 때에도, 자갈길을 운전에도 적합합니다.
스타렉스, 델리카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6인 출발 시 보조석 또는 차량 2대로 여행합니다.)
몽골에서 현D차를 만나다니! 스타렉스는 몽골 현지인에게도 대중적인 승합차 중 하나로, 소규모의 여행자와 비교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푸르공의 불편함은 보완하고, SUV차량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하이에이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좌/우 운전이 혼용되는 몽골에서 일본의 우측핸들 차량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어요. 대형 승합차에 속하는 하이에이스는 차체가 길고 실내공간이 넓어서, 차량 한 대는 부족하고, 두 대로 움직이기에 애매한 팀에게 추천합니다.
푸르공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푸르공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합니다. 1)승차감이 최악이지만 예쁘다. 2)고장이 많지만 수리가 쉽다. 3)에어컨이 없지만, 푸르공과 찍은 사진이 위로가 된다. 그래서 푸르공의 단점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앞 좌석에 기사/가이드님이 앉고, 그 뒷자리 2열과 3열이 ┗ ┛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야 하기에, 긴 거리의 이동 시 목베개와 방석이 필수입니다.
미니버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1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25인승 버스이지만, 짐 칸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여행자의 적정 인원이 12인 정도 됩니다. 3~4가족의 팀, 동호회/친구 모임의 팀에 추천하는 차량입니다.
45인승 버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단체여행에 최적인 차량입니다. 울란바토르 근교, 테를지 국립공원, 미니사막 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차체가 커서 남고비와 쳉헤르 투어에 이용이 불가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먼 거리의 여행지로 가시는 분들은 차량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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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트 몽골항공 |
성인
아동
유아
모든 상품은 1인 여행자도 예약이 가능하며 타 여행자 분들과 조인하여 출발합니다.
최소출발 인원 이하로 모객이 되는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모객이 미달되는 경우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아동, 유아요금은 성인 2인과 같은 방 사용조건이며, 미충족시 아동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9박10일 일정으로 고비사막, 홉스골, 쳉헤르까지 한번에
📌 국내선항공+SUV 차량으로 빠르고 편한 몽골 신세계 경험
📌 몽골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 포함: 말타기 체험, 온천, 낙타체험, 보트투어, 야생화 트레킹, 모래썰매, 은하수헌팅
📌 웰컴디너, 허르헉 특식, 샤브샤브 특식, 커피브레이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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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1개를 포함한 국제선 왕복 항공
울란바토르>달란자드가드 국내선 편도 항공
무릉>울란바토르 국내선 편도 항공
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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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 혹은 동급 2인1실 - 2박
로컬호텔 2인1실 - 1박
게르리조트 - 3박
게르캠프 -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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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정 식사
웰컴디너, 양고기 허르헉특식
샤브샤브 특식, 커피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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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SUV(고비~홉스골까지)
전용차량(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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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린암 입장료
홍고린엘스 입장료
바얀작 입장료
쳉헤르온천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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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린암 트레킹, 홍고린엘스 모래썰매
낙타체험, 은하수헌팅, 홉스골 보트투어
홉스골 승마체험, 홉스골 야생화 트레킹
무료 허용량을 초과하는 국제선 수하물 오버차지 (일반석 기준 1인 1개 , 23kg)
무료 허용량을 초과하는 국내선 수하물 오버차지 (일반석 기준 기내+위탁 15kg)
싱글차지
개인 여행경비(물값, 자유시간시 개인비용 등)
각종 매너팁(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등)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몽골리아세븐데이즈와 함께 여행을 즐겨보세요!
"몽골그랜드서클 9박10일"
🪐 모든 투어에 진심을 다해 별을 볼 예정 👩🚀
🐴 모든 승마에 진심을 다해 달려 볼 예정 🏇
M7DS가 준비한
다양가지 몽골여행
since 2009
함께한 여행자 수
함께 우주를 만났던
은하수 헌팅일
푸른 초원을 달렸던
승마 누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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