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몽골일주 19박20일

본 여행은 인천-울란바토르간 몽골항공 스케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국제선항공 개별 발권시 편명과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인천-울란바토르 OM302편 14:20-17:00

울란바토르-인천 OM301편 08:45-12:50 

+항공권은 불포함입니다. 출발일에 맞추어 개별 발권하시거나, 몽세븐 스탭에게 예약을 요청해주세요. 

+ 인천공항에서 사전 미팅은 없습니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몽골항공)에서 개별 수속 후 출국하시면 몽골 공항에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최소 출국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수속을 직접 진행해 주세요. 

+  17:00 칭기스칸 국제공항 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미팅 후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동거리: 약 70km / 예상소요시간: 약 1시간~1시간 30분)

+ 테를지 가는 길목의 어워를 만나 소원을 빕니다. 우리 여행의 안녕을 빌어보세요. 

+ 테를지 게르캠프에 체크인 및 석식 후 휴식합니다. 

+ 오늘은 몽골의 초원과 전통 숙박시설을 미리 경험해 보고 워밍업과 준비물을 챙겨보는 시간입니다. 

+ 조식 후 테를지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를 관람합니다. 원하시는 분에 한해 승마체험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비용 불포함으로 약 2만5천~3만 투그릭을 현장에서 지불해 주시면 됩니다) 

+ 점심 식사 이후 울란바토르로 이동하여 긴 여정을 위한 휴식 및 장보기를 진행합니다. 

+ 모든 여정을 마치고 호텔에 체크인 하고 휴식 합니다. 

+ 호텔에서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우리 여정의 첫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동거리 약 420km / 예상소요시간 약 5시간)

+ 오늘의 첫 목적지는 미들고비의 명소 차강소브라가 입니다. 수억년 전 바다였던 곳이 융기되어 기암절벽의 협곡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몽골리아세븐데이즈에 의해 17년전 처음 소개된 곳입니다. 이곳을 탐험한 후 고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인 카라반세라이로 이동합니다. 

+ 카라반세라이 캠프의 저녁식사는 보통 뷔페식으로 준비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비교적 잘 맞는 식사로 구성되며 간혹 김치도 포함됩니다. 맥주, 와인, 칵테일도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와 주류는 비용에 불포함 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드신 후 현지에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뷔페식 기준 한화 약 2~3만원 예상)

※반드시 읽어주세요. 

+ 사막위에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카라반세라이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계절에 따라 벌레가 많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벌레에 예민하신 분은 기피제를 준비해 주시고 문단속을 잘 해주세요. 또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한여름에는 매우 더울 수 있습니다. 더위와 벌레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숙소입니다.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일반 게르캠프로 숙소를 변경해 드립니다. 예약 확정 후 숙소 변경은 불가능하며, 예약 시 위 사항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 본 숙소는 보통 5~6개월 전 예약이 마감되는 인기숙소 입니다. 예약 시점에 따라 선착순으로 배정해 드리며, 마감 시 일반 게르캠프로 변경 예약 됩니다. 

+석식 후에는 자유롭게 선셋을 즐기시거나 리조트의 자체 캠프파이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조식 후 남고비의 중심도시 달란자드가드를 경유하여 욜린암으로이동합니다. (이동거리: 약 200km  / 예상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 달란자드가드에는 큰 마트가 있습니다. 전날 필요한 물품을 충분히 구입하지 못하셨다면 가이드에게 말씀해주세요. 

+ 독수리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욜린암을 탐방합니다. 깎아지른 절벽이 마주보고 있는 협곡사이를 가볍게 트래킹 할 수 있습니다. 

+ 급격한 기후 변화와 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욜린암에서 얼음 계곡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 욜린암 탐방 후에는 게르캠프로 이동하여 여장을 풉니다. 최적의 동선을 위한 위치와 캠프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엄선한 오늘의 캠프에서 관광과 휴식,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 석식은 밥과 고기 샐러드와 빵을 기본으로 그날 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준비됩니다. 고기를 못 드시는 분은 베지테리안 식사를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 깜깜한 밤이 되면 고비는 그 자체로 천체관측소가 됩니다. 경험할 수 없었던 별하늘을 만나러 은하수헌팅을 떠납니다.

+ 조식 후 남고비 최대의 사막인 홍고린엘스로 이동합니다.  (이동거리: 약 200km  / 예상소요시간: 약 5시간)

+ 홍고린엘스로 가는 길은 전형적인 몽골 사막의 비포장 도로입니다. 최근 잦은 비로 인하여 도로가 유실된 곳이 많고, 한여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험난한 곳입니다. 미리 마실물과 충분한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 인기 관광지가 되어 버린 홍고린엘스에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성수기에는 소매치기도 기승을 부리니 사막을 올라가시거나 사진 촬영을 하실 때에는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 주세요. 가이드나 기사는 소매치기, 소지품 분실, 모래로 인한 전자기기 고장 등 개인 소지품과 관련된 사안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홍고린엘스 등반은 기온이 너무 높거나 (한낮의 모래 위 온도가 45도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가 많이 올 경우 사막 트래킹은 안전상의 이유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 모래 언덕의 봉우리까지는 편도 1시간 반 이상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양의 마실 물과 발바닥이 단단한 신발 (등산화, 운동화, 크록스 등) 을 꼭 준비해주세요.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후 바얀작을 탐방합니다. 

+ 바얀작에서는 공룡화석이 대거 발견된 협곡 탐방 및 로컬 기념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 중부지방으로 이동하는 중간 기점지인 새항어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거리: 약 220km / 예상소요시간: 약 5~7시간)

+ 오늘의 일정은 길이 험하고 거리도 멀어 악천후를 만나면 이동에만 10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고비사막을 벗어나는 가장 좋은 길을 찾아 이동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급격히 증가한 강수량과 그에 비해 정비되지 못한 사막의 오프로드가 만나 거대한 물바다를 이루기도 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예기치 않은 현지 상황이나 차량의 점검등으로 지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몽골 여행의 특징이라 생각해 주시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여행을 즐겨주세요.

  

+ 캠프에서 조식 후 새항어워에 있는 고대사원인 옹기사원을 간단히 둘러 본 후 하라호름으로 이동합니다.  (이동거리: 약 300km / 예상소요시간: 약 6~7시간)

+ 오늘의 숙소인 토르고닌 자민노츠 리조트에 여정을 풉니다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후 칭기스칸의 옛 도시 하라호름에 있는 에르덴주 사원을 관람합니다. 

+ 사원관람 후 쳉헤르 호통트 지역의 노천온천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이동거리: 약 200km / 예상소요시간: 약 3시간)

+ 리조트 도착 후에는 자유롭게 무제한 노천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내용 수영복을 준비해주세요.)

  + 석식 후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합니다. 별과 은하수가 가득한 밤하늘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여름철 별자리와 별똥별로 가득한 황홀한 밤하늘을 만날 차례입니다.

+ 현재 해당리조트에서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된 디럭스게르를 증축중에 있습니다. 여행 도착일 기준 미 완공시 디럭스게르 배정이 어려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긴 20일간의 여정의 딱 반을 지나는 날입니다. 긴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여행자들의 컨디션과 여행가방도 정리하고, 한 타임 쉬어가는 시간입니다. 

+ 앞으로 남은 두 번째 파트의 여행을 위해 차량도 한번 더 정비하고 가이드와 기사분도 잠깐 이나마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마지막까지 여행자들께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죠. 

+ 울란바토르로 돌아와 호텔에서 뜨거운 온수로 샤워를 하고, 한식을 먹고,  맥주 한잔과 함께 울란바토르의 밤거리를 어슬렁거리며 여행자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 오늘은 기차를 타고 몽골의 북쪽, 러시아 국경마을 수흐바타르로 향합니다. 

+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숲, 강을 따라 북쪽 타이가 삼림지대를 관통하는 몽골의 느린기차는 유럽식 쿠페 객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럽식 침대칸인 쿠페열차를 3~4인1실로 이용합니다. 열차내에는 화장실과 스낵코너가 있으며, 식음가능한 온수가 제공되어 컵라면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미리 간식 및 식사 대용 장보기를 꼭 해주세요. 

+ 기차여행을 위해 책, 영화, 보드게임, 간혹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수흐바타르에 도착 하면 러시아 음식이 주 메뉴인 이국적인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셀렝게의 밤거리를 걷습니다. 러시아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몽골과 러시아의 경계인 새흐니후틀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러시아로 가는 기차, 러시아와 몽골을 가로질러 굽이쳐 흐르는 셀렝가 강의 장엄한 풍광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유한킴벌리 숲으로도 유명한 토진나르스에서는 빽빽하게 들어선 침엽수림에서 인생사진을 건지게 될거에요.

+ 유명한 셀렝게빵, 러시아에서 온 각종 초컬릿과 쨈, 아기자기한 패트료시카 인형등은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 이제 우리의 여정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인 광대한 자연의 어머니 홉스골 호수로 향합니다.  (이동거리: 350km / 예상소요시간: 5~6시간)

+ 홉스골까지는 이틀에 걸친 먼 여정입니다. 

+ 이동 중 몽골에서 가장 큰 사원인 아마르바이사갈란트 사원을 경유합니다. 

+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찬 사원이라는 뜻의 아마라바이사갈란트 사원에 들러 남은 여정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몽골의 제2도시인 에르데네트까지 이동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홉스골 호수로 가는 관문도시 무릉까지 이동합니다. (이동거리 500km / 예상소요시간: 5~6시간)

+ 무릉시에 도착하면 호텔에 체크인 한 후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시간이 있습니다. 

+ 무릉은 작은 도시이지만 노민마트와 프렌차이즈 식당, 카페 등이 있어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 체력과 시간이 남아있다면 로컬 시장도 방문하고, 작은 아이막 박물관도 둘러 볼 예정입니다. 

+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홉스골 투어가 시작됩니다. 

+ 먼저 모도트볼랑 산에 올라 홉스골 전경을 관람합니다. 야생화가 가득한 능선을 따라 올라 피톤치드가 가득한 침엽수림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 하트갈의 로컬 노천시장에서 각종 기념품과 홉스골 특산물도 쇼핑하고, 시원하게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트를 타고 소원섬에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 20일주 여행은 매일이 하이라이트이지만 특히 오늘은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만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날입니다. 

+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도시락까지 준비하여 말에 오릅니다. 서쪽 호변을 따라 말을 타고 4시간에 걸친 승마트레킹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물, 간식, 도시락은 마부의 말에 싣고 여행자는 간단한 소지품만 가지고 출발합니다. 이동 중 호숫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홉스골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침엽수림을 헤치고, 때론 호수를 건너기도 하는 모험을 통해 몽골 승마와 타이가 삼림지대 여행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먼 여정을 달려온 여러분, 오늘은 하루 종일 쉬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자유 일정입니다. 

+ 홉스골 호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여유 있고 충만함을 주는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 어제에 이어 말을 타실 수도, 숙소에서 카약을 빌려 먼 호수로 나가실 수도 있습니다. 독서와 음악, 낮잠과 산책이 주는 행복에 빠져보세요. 

+ 울란바토르로 가는 국내선 탑승을 위해 새벽 일찍 공항으로 향합니다. 

+ 국내선 항공권은 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몽골항공, 훈누에어, 에어로몽골리아 3개 항공사 중 일정에 맞는 운항편으로 제공됩니다. 

+ 국내선 항공의 수하물은 부치는짐+기내 수하물 포함하여 총 15KG 입니다. 초과되는 부분은 1KG당 한화 약 3~4천원이 부과되며, 체크인 시 공항카운터에서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 보통 홉스골 국내선은 이른 아침에 운항하기 때문에 조식은 기내에서 가볍게 스낵으로 제공되니 필요하신 분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미리 간식을 준비해 주세요. 

※반드시 읽어주세요. 

+ 현지기상, 항공기 동체 점검, 기타 현지 공항 및 항공사의 사정으로 인한 항공시간의 지연, 연착, 비행 취소 및 이로 인한 일정의 변경 혹은 교통수단의 변경과 제반비용의 증가 등의 사유 발생 시 여행사와는 무관하며, 여행자는 해당 여행사에 법적 책임 및 보상요구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4시간 이상 지연 및 취소의 경우 여행 예약 시 가입한 여행자보험의 보상처리 한도내에서 보상받으실 수 있으며 보상청구는 여행 종료 후 여행자가 개별로 직접 진행하셔야 합니다. 보상의 범위와 금액은 보험사의 자체 심사를 통해 지급되며, 여행사는 보상 여부와 보상액에 대한 확답을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발권 후 국내선 미탑승 구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환불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약 시 위 사항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 울란바토르 도착 후 시내 자유 투어 및 자유 쇼핑의 시간이 있습니다. 

+ 모든 여정을 마치고 호텔에 체크인 하고 휴식 합니다. 

+ 오늘은 울란바토르 시내 자유 투어 및 자유 쇼핑의 시간이 있습니다. 

+ 모든 여정을 마치고 호텔에 체크인 하고 휴식 합니다. 

본 여행은 인천-울란바토르간 몽골항공 스케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국제선항공 개별 발권시 편명과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울란바토르-인천 OM301편 08:45-12:50 

+ 항공권은 불포함입니다. 출발일에 맞추어 개별 발권하시거나, 몽세븐 스탭에게 예약을 요청해주세요. 

+ 호텔에서 이른 새벽에 체크아웃 후 가이드와 함께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몽골에서 귀국 시 가이드가 체크인을 도와드리지 않습니다. 여행자가 본인의 기내 수하물과 위탁수하물을 직접 관리하여야 하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압수 및 문제 발생 시 여행사에서 보상해드리지 않습니다. 고가의 장비, 보조배터리, 전자담배등의 제품은 각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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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여행전 체크사항 을 반드시 읽어주세요. 여행 예약 시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